[정보공유] 피부를 위한 10가지 샤워습관

[정보공유] 피부를 위한 10가지 샤워습관

1.샤워할때 발을 닦아라.

몸에 있는 세균 증식을 방지하려면 발바닥까지 스크럽해주면 좋다고합니다.

매일 발을 깨끗하게 닦아야 건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순한비누를 이용해서 발가락 사이사이를 잘 닦아주고, 완전히 말려주어야합니다.

2.젖은 샤워 타올은 건조한 곳에 말린다.

피부과 전문의사 세쟐은 

"우리가 샤워하는 동안 몸에서 떨어져 나간 각질은 샤워타월 구석구석 에 박힌고 이는 세균증식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즉 샤워 후 젖은 샤워타올을 욕실에 그냥 내버려 두면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지는 것이지요.

샤워타올을 사용한 후에는 잘 말린후 건조한 장소에 걸어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3. 스크럽제 자주 사용하기 않기.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스크럽으로부터 자극 받은 몸을 수건으로 거칠게 닦아내면 피부에 손상이 갑니다. 스크럽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듯이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야합니다.

건성 피부라면 너무 잦은 스크럽제 사용을 피해야합니다.

4. 머릿결을 위해서 주3회 정도 머리를 감는다.

사람들은 머리카락 청결을 위해 매일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머릿결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얇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너무 자주 머리를 감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모발의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주 2~3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냄새때문에 어쩔수없이 감긴감아야합니다. 저는 저녁에 잘때는 물로만 감기도 합니다.

샴프라는 것이 몸에 좋지 않으니까요!

 

5. 보습크림 발라주기

샤워를 마치고 바로 수분 공급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의 수분이 급격하게 날아갑니다.

샤워 후에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고 바로 보습크림을 바르면 좋다고합니다.

(이거 엄청 귀찮습니다;; 하지만 바르긴해야죠... 피부를 위해서..)

6. 운동 후 샤워 

운동 후에 샤워를 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동 후 샤워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땀 냄새 제거이지요?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땀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고, 뾰루지와 여드름도 생길수 있다고합니다.

운동 후 청결은 냄새가 아니라, 피부를 위한 것입니다.

7.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는 습관은 피부를 건조하고 붉게 만든다. 피부과 전문의 패리스 박사는 "5분에서 10분 사이에 샤워를 마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8. 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트리트먼트가 모근에 직접 닿으면 각질이 생기고 머릿기름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모발 끝부터 바르기 시작하여 머리카락 중간 까지 바르는 것이 올바릅니다.

(이건 진짜, 중요한듯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말고 샴프도 예외가 아닌 것같네요.)

9.샤워의 마지막은 찬물로~

매일 저녁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마지막에는 30초정도 찬물로 마무리해주면 피부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하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몸의 지방 연소를 증가시킨다고합니다.

10. 젖은 머리는 빨리 말려주기.

여성 분들은 샤워후에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장시간 감싸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머리를 감싸고 있으면, 마찰로 머릿결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물기를 닦아내고 선풍기바람이나, 드라이로 두피까지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