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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서울대입구 피자] 피자마루 시카고피자, 치즈가 듬뿍!!!

[서울대입구 피자] 피자마루 시카고피자, 치즈가 듬뿍!!!





밀가루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써 오랫만에 피자를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근처에 있는 피자마루 라는 곳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했지요.



피자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야 맛있기 때문에 시카고 피자를 주문하려했는데!!


(서울대입구 피자마루 위치는 맨 아래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이렇게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치즈 마니아 오리지널 피자!


결제하고 10분 정도 기다리기 나오더라구요.





바로 집으로!!!









포장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장 박스는 나날이 진화하는군요?!


단열 기능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딸기잼 두개와 피클을 줍니다.



500원에 갈릭디핑소스 그리고 1800원에 사이다 큰거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오픈!!








아~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는것이 매우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전체적인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 


또 입에 침고이네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보기에도 치즈가 듬뿍 있지요??







그럼 시식해보도록 하지요!!







치즈가 쭈욱하고 늘어나는것이 보이나요??


사실, 집에 오는길에 식어버려서.. 조금 덜 늘어나는 것 같네요...



주르륵......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피자가 도톰하고 좋습니다. 


피자빵이 40%, 치즈가 60% 정도인듯합니다.







먹던 도중 사이다를 한잔! 캬~~~~!!!


이맛입니다!!








피자에 갈릭디핑 소스가 빠지면 매우매우 서운하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갈릭디핑소스 한개 다 먹는편입니다.

(피자도 살찌는데 디핑소스는 ㅎㄷㄷㄷ)


갈릭디핑소스가 있으면 고소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먹는 방법은 구지 안알려드려도 되지요? ㅎㅎㅎㅎㅎ ^^;;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고소하다고 해야하나? 맛있습니다!


피자 안에 토마토랑 토마토 케첩이 들어있어서 그다지 느끼한 편은 아닙니다.


먹다보면 느끼하지요....







치즈가 옆으로 흘러내려왔습니다.


단면만 보아도 치즈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먹을 때, 단점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피자가 식다보면 이렇게, 치즈가 굳어버려요...


아~ 너무 아쉽더라구요..


일반 시카고 피자 매장에 가면 피자 밑에 열을 가해주잖아요.


집에서 먹으면 저렴한대신... 피자가 굳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김니다....


주르륵...







굳어버린 나의 피자야......


빵과 치즈의 비율을 보시면 치즈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보실수있습니다.


피자 끝에 빵이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원래 시카고피자 자체가 끝에 빵이 많은 편이니


그 정도는 생각하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준수한 편입니다.


물론, 매장에서 바로 먹는 것과는 맛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집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기에는 좋습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편이고 셋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듯하네요.


사이즈가 조금 애매합니다.


별점 5점 만점 중에 3.4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타 매장과 비교하였을 때, 가격과 맛 등, 전체적으로 평가했을 때 내린 점수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이니, 너무 비판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피자마루 특성상, 무조건 TAKE OUT이니 이 부분도 생각해주세요!


(어떤 분들은 배달 업체를 이용해서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맛있다는 것이겠죠?)






위치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