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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스타듀밸리일지

[게임]스타듀밸리 (Stardew Valley) 본격 귀농게임 1일차

[게임]스타듀밸리 (Stardew Valley) 본격 귀농게임 1일차



스팀에 들어가셔서 stardew 치면 바로 나옵니다.

현재 스팀에서 16,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사운드트랙은 5,500원이네요 ;;; 그리고 한글판 정식패치를 적용했습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시작부터 아기자기 하구 픽셀 냄새 풀풀 나서 좋네요.

원래 픽셀게임을 많이 좋아합니다. NEW 클릭!





남자 여자 성별 고를수 있구요. 농장이름이랑 좋아하는 물건 정할수 있네요

그리고 동물 선호도까지, 저는 강아지 선택했습니다. 고양이보다는 개가 좋지요!!!

피부랑 머리카락, 셔츠 까지 색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일단 대충했습니다. 픽셀게임이라 눈에 보이지도 않을듯 ;;






이거 스토리 부분인데,, 제가 스킵 누르는 바람에... 

다른 곳에서 보니 할아버지가 삶에 지치고 힘들때, 이 편지를 열어보라고 말씀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십니다... 흑흑..







편지를 열어본 주인공(나?) 버스타고 할아버지 집으로 갑니다 붕붕붕...

촌냄새 나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할아버지집.... 주인공이 처음에 투정부립니다. 이게 무슨 집이냐고 ;;

아니 그것보다 집 앞에 널린 쓰레기들 어카지 ;; 이거 본격 귀농게임인데 ;;; 






일단은 집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움직이는건 WASD로 하고 체크는 오른쪽 마우스로 하면되네요.







집앞을 대충 정리 했습니다.

1번 툴이 도끼

2번이 땅파는 도구

3번 물뿌리개

4번 광물 캐는거

5번 풀때기 깎는거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인벤토리에 있는 씨앗을 파종했지요. 그리고 3번 물뿌리개로 물도 줬습니다.

기분 좋은 1인 데헷!!

중요한건,,,, 우측 하단에 에너지 상태가 노란색이 됏네요 .... 땀땀 ;;;








집 옆에 이런 나무 상자가 있는데 인벤토리에 있는 물건을 집어 넣으면 아저씨가 팔아줍니다.





일단은 이것저것 쑤셔 넣어보죠....

인벤토리 깔끔!!!!!! 피곤하니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어제 박스에 넣어두었던 물건이 팔리고 얼마를 벌었는지 나옵니다.





153원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오오 편지가 았습니다. 바로 읽어주세요. 저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각종 이벤트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낚시하러 오라고 하는군요.... 해변가로 오라고 합니다.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입니다만,,, M누르면 지도 나오지요.

솔직히 이거 모르면 게임 많이 안해본 사람 ㅇㅈ? ㅇㅈ!


해변가는 저기 멀리 보이네요 ... 엄청 멉니다.





왠 빨강 스웨터에 담배피는 아저씨 발견! 뭔가 강태공냄새...


아저씨가 낚시대 선물해주네요 ㅎㅎㅎㅎㅎ ㄳㄳㄳㄳㄳ 





그럼 바로 낚시 해보도록 합시다.

낚시대 누르고, 그냥 클릭하고 누르면 저렇게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풀게이지로 하면 가장 멀리 나갑니다. 그렇다고해서 더 좋은 고기가 잡히는 건 아닌듯;;

더해봐야 알겠네요. 자세한건...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무슨 소리나는데 바로 왼쪽 마우스 누르세요!!!!!!!!!!!!!

그럼 이런 상태가 됩니다. 이게 방식이 좀 희안해요;;;

가운데에 보면 물고기가 있고 물고기 뒤로 연두색 바가 보이죠?

저런 상태로 계속 맞춰주면 잡는겁니다. 



그럼 이런상태로 되요. 오른쪽 게이지가 올라갔지요? 매우 좋지요?

꽉 차면 물고기 득하는겁니다. 생각보다 쉬우면서 어렵네요 ;;;







그럼 낚시를 계속 해볼까요?

아오 지겨워 집으로 백백!!







가다가 마을 상점을 들렀습니다.

공고에 이런게 있네요. 게시판같은 이런거...






한달의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사람 있는건 생일이구요 깃발은 무슨 대회같은겁니다.

빠지지말고 참석해야겠어요.








돌아다니다가 와보니 저녁이네요...

에너지가 많이 남아서 그냥 자기 아깝더라구요... 늦은시간까지 일했습니다.

아... 가방이 작아요... 열개는 도무지 하악하악...






다음날 아침.... 심어논 곡물이.... 없지요?

저기 왼쪽 상단보면 까마귀 날아가고 있습니다. 개객기 ;;

와서 쳐묵쳐묵 하고 도망가네요 ...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는 JDH.... 나...

아오 개짜잉...





편지가 와서 읽어보았습니다.

피에르 잡화점에서 배낭을 세일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24칸 사이즈랍니다!!!!!!!!

바로 , 고민도 안하고 출발.









도착! 쏘리질러~~~~~~~~~~~~~~~~~~~~~~~~~~~~~~~~~~~~~~~~~~`

그런데, 왜 문이 안열리냐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요일은 쉬는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잉, 그런데 저기 게시판에 느낌표는 무엇인고?





클릭클릭









오오 퀘스트군요! 에밀리가 300그람의 큰입배스를 찾고있습니다. 

수락!!!!







어!?!?!?!

이런 저런 키를 누르다가 발견했습니다.

E? R? 키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크래프팅에서 제작을 할수가 있네요 ㅎㄷㄷㄷ

왜 이걸 이제 알앗지? 돌이랑 나무랑 다 팔아버렸는뎁;;;;;;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바로 난로 제작했습니다.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세요 데헷!!!!







까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이렇게, 차곡차곡 막아둬야지!

사진은 없지만 다 막았습니다.





피곤한 하루.. 자야겟다... ZZZ...........







오오 파밍 레벨 1업했네요! 레시피 두개를 얻었습니다. 하하하하핳


그럼 여기까지 게임 첫날 포스팅 마칠게요.


생각보다 이거 힘들군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