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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상수 밥집,맛집]달나라식탁 두번째, 다른 메뉴도 맛있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상수 밥집,맛집]달나라식탁 두번째, 


다른 메뉴도 맛있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항상 점심만 되면 하이에나로 돌변하는 나.


사실 최근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매장을 찾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첫번째 방문을 하고나서 다시 생각나는 그 집!


달나라식탁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나라식탁 메뉴확인


http://blog.naver.com/jeongdh2001/220709928723


http://sure91.tistory.com/38





시작!








오늘 시킨 메뉴는


제육의전쟁과 돼지 김치찌개입니다.



런치 가격으로 각각 7천원 6천원입니다.


딱 맞는 가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뽀샤시 하게 찍어보았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밝음 모드를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음식 본연의 색을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


하지만 예뻐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데헷!!!









두 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 정갈하지요?






다시봐도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보정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먼저 제육의 전쟁부터!!





돼지고기는 삼겹인지, 대패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조금 얇아서말이죠. 얇은 삼겹인 것 같았어요. 


불맛이 많이나서 좋더라구요.(개인적으로 불맛 좋아함!!!)


고기 위에 올라간 것은 깻잎입니다. 깻잎이 고기 냄새를 잡아줘요.


사실상, 고기에서 냄새는 거의 안나죠, 불냄새가 나기때문입니다.







다시봐도 먹음직스럽지 않은가요?


소스는 어떤 소스를 쓴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자 이렇게, 깻잎을 싸서 먹으면 아주 일품입니다.


(정말 입에서 너무 맛있어서 전쟁을 치르네요!!)





깻잎말고 양파와 싸먹어도 좋지요. 양파의 아삭거림과 고기의 조화가 매우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고기에 오돌뼈가 많아서 먹기에 불편합니다. 많이 불편해요.

제육의 전쟁, 이 음식은 사귄지 오래된 커플이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신생 커플은 드시지 마세요. 뼈가 너무 많아요.



별점 5개 만점 중 3.5점입니다.(뼈만 아니면 4점 이상인데... ㅠㅠ)









와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이것은 밝음 모드!


맛으로는 정말 엄지척!!!!







자! 그럼 다음 메뉴!!!









돼지 김치찌개입니다.




어디에나 깻잎을 올려주는 주방장님.


깻잎이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죠. 


처음에 깻잎이 어울릴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은 나쁜 생각이었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군요!!









김치와 깻잎의 조화! 생각보다 아름답다!!!! 데헷!!!!









조금 더러운가요? 아닙니다. 아름다운 것이지요!


음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드셔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 숟갈 떠서 입에 넣으면!!!


아!! 맛있다!!!! 밥이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드는 음식, 돼지 김치찌개였습니다.


김치 자체가 조금 짠 편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음식은 짜지 않습니다.



별점 5점 만점중 3.5점!






돼지고기도 도톰한 것이 맛나요!!!!!!!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사실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비린내나는 음식점이 많은데, 이곳은 아니라는 점!)





두번째 방문도 만족하게 만들어준 주방장님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밥이 땡기는 집!!! 달나라 식탁!



이상 달나라식탁 시즌2 마쳐보겠습니다.


메뉴와 위치가 궁금하시면 블로그에 쳐보세요.


'달나라식탁' 이렇게 치시면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곳을 누르세요!!!


http://blog.naver.com/jeongdh2001/220709928723


http://sure91.tistory.com/38